2일 전에 55년 지기 친구들끼리 연락해서 그중에 바쁘지 않은 친구 3명(정*영, 변*현, 김*환)이 거리상 중앙에 살고 있는 우리 집에서 가까운 지하철 석계역 근처 숯불구이 음식점에서 제일 비싸고 맛있는 쇠고기 구이와 소맥을 마시면서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 못했던 2년간에 밀렸던 대화들을 2시간 반 동안 재미있게 웃음꽃을 피우면서 서로 나눴다. 다음 모임은 코로나가 끝나면 더 많은 친구들이 모일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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