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선산에 30년동안 계셨던 부모님을 올봄에 개장하여 화장한 후 파주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 영생관에 모셨는데 오늘이 부친님 기일이라 제사는 지내지 않고 대신 메모리얼 파크에 다녀오려고 하는데 자식들은 다들 바빠서 못가고, 8시경에 아내와함께 차를 몰고 파주 크리스천 메모리얼 파크에 가서 부모님을 만나 뵙고, 이웃에 모신 장인장모님도 뵙고 뒷동산 오솔길을 조금 걷다가 11시경에 서울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분묘 내에 올려놓은 사진이 기울여져서 예쁜 사진틀에 다시 넣으려고 빼내어 가져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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