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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어제 정기검진하러 최준내과에 가다

    잊어먹고 있다가 새벽에 생각이 나서 글을 올립니다. 어제 당구클럽에서 당구를 치고 오후 3시 넘어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고지혈증 정기검진 받기 위해 걸어서 북서울 꿈의숲 동문을 지나서 장곡사거리를 건너 최준내과에 갔습니다. 환자들이 많아 한 5분 기다렸다가 담당의사님한테 진찰을 받고 처방전을 받아 들고 약국으로 가서 약을 받는데 수면제 처방이 잘못되어서 다시 내과에 가서 처방약을 정정한 후에 약국에서 약을 받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