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27일인 내일이 큰아들 44세 생일인데 회사관계로 다들 바빠서 일요일인 어제저녁에 큰아들 식구들을 우리 집으로 오라고 해서 저녁식사를 민물장어쌈으로 함께 먹고 케이크에 촛불 켜고 생일노래를 불려주고 케이크를 나눠 먹었습니다. 큰 아들이 결혼한 지 14년 된 것 같은데 결혼하자마자 따로 살아서 생일을 같이 먹은 지가 오래된 것 같았는데 우리가 서울 옆 단지로 이사 왔기 때문에 이렇게 생일을 큰아들 식구와 같이 먹으면서 얘기한다는 것이 얼마나 즐거운지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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