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척 및 동창

처형 및 처제부부와 같이 점심을 먹다

부지런아 2022. 12. 16. 19:40

   며칠전 트레이더스에 가서 부식과 뼈없는족발을 많이 사왔기 때문에 아내가 처형 및 처제부부한테 오늘 점심을 우리집에서 먹자고 연락을 하였다. 오전 11시경에 모두 오셔서 재미있는 대화도 나누고 12시경에 5명이 우리 식탁에 앉아 소고기, 뼈없는족발 등으로 점심을 같이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가 끝난 후에 후식으로 과일을 먹으면서 더 대화를 나누고 며느리가 하는 만두찐빵집에 들려서 만두찐빵을 사가지고 집으로 돌아가셨습니다. 처형은 한달전에 부탁한 들기름 6병을 가져 오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