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및 건강

머리 부스럼 치료차 노원 ***병원에 가다

부지런아 2023. 4. 4. 12:04

    한여름에 시골에서 농장에서 일하다 땀을 많이 흘려서 두피에 부스럼이 나기 시작해서 서울로 이사 온 지 현재 2년 가까이 되었는데 여러 군데 동네 **** 피부과의원들을 돌아다녔지만 낫지가 않아서 어제 노원구에 있는 큰 ***병원에 예약을 해서 오늘 아침에 아내와 함께 가서 피부과 의사 선생님한테 진료를 받았다. 조직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해서 진료실에 들어가서 상처 난 부의를 마취하고 살을 째서 조직검사를 받는 과정에 큰 핏줄을 잘못 건들어서 피가 많이 나와 멈추지 않아서 한 30분간 지혈을 하는 과정에 하얀 머리가 피로 물들었다. 치료가 끝난 후에 하얀 머리를 닦으냐고 한 10분간 식염수로 닦아도 잘 닦아지지 않아서 아내가 상점에 가서 큰 모자를 사 와서 머리에 쓰고 간호사가 내일 오전에 오셔서 상처부위를 검사받으라는 말을 듣고 퇴원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