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및 건강

스롱 피아비가 [실크로드 & 안산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여 최다 6회 우승 ‘금자탑’룰 쌓다

부지런아 2023. 7. 10. 06:26

   어제 9일 오후 9시반~12시 반경에 ‘캄보디아 김연아’로 불리는 여자 3쿠션 스타 스롱 피아비(캄보디아, 32세, 블루원 리조트 소속)는 안산 상록수체육관에서 열린 2023~2024 시즌 LPBA 2차 투어 ‘실크로드 & 안산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용현지(한국, 22세, 하이원 리조트 소속)와 파이널 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스코어 4-3으로 승리하면서 2천만의 상금을 받았다. 이로서 피아비는 올 시즌 첫 승이며, LPBA 통산 6번째 우승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김가영, 임정숙과 5회 우승으로 LPBA 통산 최다 우승 타이기록을 지녔던 그는 1승을 추가하며 최다승 타이틀을 획득하였다. 당구인으로서 진심으로 우승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