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척 및 동창
사촌남동생 성남시 화장터식장에 다녀오다
부지런아
2023. 10. 18. 19:13
3일 전 사촌남동생이 갑작스럽게 서거해서 어제 고향 **의료원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집에서 잠을 자고 오늘 새벽 4시 10분경에 승용차를 몰고 성남시 화장터 식장으로 가는데 초행길이라 네비를 켜고 한강-성남으로 가다가 성남 IC에서 길을 잘못 들어가 한참 가서 유턴하여 돌아오는 바람에 성남시 화장터식장에 5시 50분경에 도착하였는데 이미 포천에서 운구차가 도착해 있었다. 대기실에서 친척들을 만나고 장례절차에 따라 화장이 시작되고 아침을 간단한 북어탕으로 먹고 2시간이 지난 8시 30분경에 화장이 끝나서 유해함를 안고 유족들이 운구차를 전부 타고 고향 선산 납골묘로 운구차가 떠난 후에 나는 차를 몰고 성남-중부고속도로-구리를 지나 9시 반경에 우리 아파트에 들어와서 피곤하여 목욕한 후에 잠을 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