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중랑천 이화교까지 왕복 조깅하다

   오전에는 흐린다고 했는데 아침부터 햇볕이 내리 찐다. 내가 살고있는 아파트가 23층인데 이 아파트로 이사온지 4개월이 되었는데 오늘 아침에 23층 계단으로 가서 1층까지 처음으로 내려가 봤는데 먼저살았던 아이파크에서는 19층에서 여러번 내려가 봤는데 4층차이가 어지럼이 많이 차이가 나네요. 아침 7시 39분경에 아파트 뒷문으로 나가서 래미안 사거리-우이천 벼루말교 하상 출입구로 내려갔습니다. 장월아치교-석계역 하상암거 박스통로-우이천과 중랑천 합류점-하상 체육시설물-돌징검다리를 지나 이화교까지 갔다가 유턴해서 9시 12분경에 집까지 왕복 조깅을 하였습니다. 하천둑기슭에는 요즘 연산홍, 하얀싸릿꽃과 노란매화가 한창 피었습니다.

   조깅거리 : 8.6km,   조깅시간 : 1시간 33분,   조깅걸음 : 11,074보

 

우리아파트에서 제일 가까운 영축산 공원

23층에서 보이는 한천로 6차선 큰길도로

우리아파트 계단

홍도화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로

천변에 피어있는 작년 갈대

버드나무 꽃

우이천-중랑천 합류점에 있는 동부간선도로

우이천-중랑천 합류점

중랑천 돌 징검다리 건너가 서울장미공원(5,6월에 장미축제 있어요.)

천변 장미새싹

이화교

중랑천 안내도

이화교

중랑천 상류

환선도로

영산홍

황매화

장월아치교

래미안 사거리

우리 아파트 래미안

23층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