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때 친한 친구들을 만나 외식하다

    오늘은 점심때 57년 지기 친한 브랄 친구들인 정순*과 변도*을 만납니다. 먼저 10시 30분경에 병원 정기진료를 받고 처방약을 탄 후에 10시 40분경에 걸어서 청량리역 교차로 옆 기업은행뒤에 있는 용대리 명태찜 음식점에 가서  식당 안을 둘러보고 난 후에 소갈비 음식점도 보려고 청과물 시장 주위를 3 바뀌 정도 돌아다니면서 몇 군데 들어가서 둘러보았습니다. 11시 40분에 청량리 지하철역 1호선 1번 출구에서 친구들을 만나기로 약속을 해 놓은 상태이라서 1번 출구로 가서 두 친구들을 만나 음식점들을 설명하였더니 용대리 명태찜을 다 좋아한다고 해서 용대리 명태찜 음식점으로 갔더니 유명한 음식점이라 이미 사람들이 많이 들어오셨습니다. 비어있는 자리에 앉아 명태찜 3인분과 막걸리 1병을 시켜 마시고 먹으면서 많은 덕담을 나눴습니다. 40분 정도 식사가 끝난 후에 청과물 시장 여러 골목을 구경한 후에 청량리역 근처 상가 지하실 다방에 들어가서 달걀 넣은 쌍화차를 시켜 마시면서 50년 전에 있었던 옛 얘기들을 30 분 정도 나눈 후에 친구들은 지하철 타로 갔고 나는 역 근처에서 시내버스를 타고 오후  2시 반경에 집에 들어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