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친척 및 동창

친구 세명을 만나 세상사 얘기나뉘면서 반주와 점심을 먹다

부지런아 2024. 6. 11. 17:11

    11시 반경에 60년지기 친한 친구 세 명(정**, 변** 그리고 나)이 한 달 만에 의정부 회룡역에서 만나 경전철을 타고 발곡에서 내려 발곡역 근처에 있는 월남 사브사브 음식점에서 1시간 동안 사브사브와 소주를 시켜 먹고 마시면서 가족사, 세상사, 모임사, 등등 여러가지 재미있는 얘기를 나뉘었고, 음식점에서 나와 중량천변 둑변공원 벤치에 앉아 30분 정도 더 얘기를 나눈후에 회룡역으로 가서  오후 2시경에 혜어졌습니다. 만남시간이 2시간 반밖에 안되었지만 아주 즐거웠던 시간였기에 한 1주일 정도 기분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