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이 62.8%로 "국민의힘" 당대표로 선출되다

     23일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전시장에서 개최된 '국민의힘' 전당대회에서 한동훈 당대표 후보가 62.8%(총 32만 702표=선거인단 : 25만 5,930표 및 국민여론조사 : 6만 4,772표)로 당대표로 선출되었습니다. 같이 입후보한 원희룡 후보는 9만 6,177표(18.9%), 나경원 후보는 7만 4,419표(14.6%), 윤상현 후보 1만 9,051표(3.7%)를 얻었습니다. 동시에 새로 선출된 신임 최고위원에는 장동혁 후보 20.6%, 김재원 후보 18.7%, 인요한 후보 17.5%, 김민전 후보가 15.1%를 얻어 최고위원으로 당선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