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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삼성화재배 결승에 오른 한국 프로기사 신진서와 박정환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은 10월 20일 본선 32강을 시작으로 28일 4강까지 단판 토너먼트로 결승 진출자 2명을 가린 후에 11월 1∼3일 결승3번기로 챔피언을 탄생시킬 예정이다. 27일 준결승에서 한국랭킹 2위 박정환이  중국랭킹14위 자오천위에게 23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고, 28일 준결승에서 한국 랭킹 1위 신진서가 중국랭킹 2위 양딩신에게 277수 만에 흑 불계승하였다. 준결승전에서 이긴 한국 랭킹 1위 신진서와 한국랭킹 2위 박정환이 11월 1∼3일 결승3번기로 우승자를 가릴 예정이다.

 

   삼성화재해상보험(주)이 후원하고 중앙일보가 주최하는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의 우승상금은 3억 원, 준우승상금은 1억 원이다.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본선 32강에 오른 선수는 한국 15명, 중국 12명, 일본 4명, 대만 1명이며 선수명은 아래와 같다.

 

2021 삼성화재배 월드바둑마스터스 32강 출전 선수명단
  -한국(15명) : 신진서, 박정환, 변상일, 신민준, 이동훈, 안성준, 김지석, 원성진, 윤찬희, 이창호, 이창석, 김승재, 한승주, 설현준, 조승아(여)
  -중국(12명) : 커제, 양딩신, 미위팅, 롄샤오, 판팅위, 셰얼하오, 리웨이칭, 셰커, 당이페이, 자오천위, 펑리야오, 팡뤄시
  -일본( 4명)  : 쉬자위안, 야마시타 게이고, 야마시로 히로시, 오니시 류헤이
  -대만( 1명)  : 왕위안쥔 

 

      한국랭킹 1위 신진서                           한국랭킹 2위 박정환

                                                                                                                     (타이젬 사진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