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사진 (3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전친구들과 청계천을 걸었다 친구 10명이 청계천 시작점에서 만나 1시간 반동안 청계천를 산책한 후에 마장동 먹자골목에 가서 소주와 소고기를 먹었다. 경비 30만원은 내가 한턱 냈다. 완전 폭삭한 방한구두 어제 눈이 많이 오고 춥다고 해서 오래간만에 방한구두를 싣고 친구모임에 갔는데 보도블럭에 걷는데 구두가 이상해서 쳐다보았더니 방한화 밑바닥이 폭삭해서 부스러졌다. 근처 신발가계도 보이지 않고 그대로 3시간동안 싣고 다니다 집에 왔다.^^ 구입한지 4년정도 된 것 같다. 어제(9월 29일) 북한산 칼바위능선에 노을지다 어제(9월 29일) 하루 종일 바람도 없고 맑은 날씨라 좋은데 할 일이 많아 내 방 책상에 앉아 컴퓨터를 하고 있는데 오후 6시경에 창밖을 쳐다보니 해가 노을 지면서 북한산 칼바위능선에 걸쳐 있어 멋있어서 사진에 담아 보았다. 서울로 이사온 지 1년동안 한 일을 생각해 보다 대전에 있는 **대학교를 퇴직한 후에 10여 년 동안 충남 연산에서 블루베리 농장을 하다가 나이가 많아 농사짓기가 힘들어서 농장과 가옥을 처분하고 작년 6월 8일 서울로 이사 온 지 만 1년이 지났다. 서울로 이사 와서 할 일이 없어 매일 할 일을 찾아보니 건강과 즐거움이 우선인 것 같아 매일 건강과 즐거움을 위하여 하루 일과를 계획하여 매일 실천하였다. 시골에서 농사짓으면서 시간을 내어 전국 마라톤대회 120회 정도와 전국 123대 유명산 중 남부지방에 있는 90개 정도 산을 등산하였고, 서울생활에서는 힘이 많이 드는 마라톤은 포기하고 등산은 수도권과 강원도에 있는 유명산 중 33개 중 정부에서 출입금지 내린 2개 산을 제외한 31개 산을 3월 중순까지 등산하였다. 서울생활 중에서 등산이 거의 끝남에 .. 55년된 공전친구들과 우면산 기슭을 걷다 지난 3월 23일 오전 10시반에 양재역에서 55년된 공전친구들과 함께 만나 역뒷쪽에 있는 우면산둘레길을 12km 걸어서 한소반 음식점에서 점심과 막걸리를 마시고 두시간 정도 얘기들을 나누고 5월에 다시 만나기로 한 후에 헤어졌다. 서울 망우산에 해뜨는 광경 12월 3일 오전 7시 45분경 아침에 망우산에서 해뜨는 모습이 멋있어서 사진에 담았습니다. 산위로 해가 올라오기 바로 전 모습 산위로 해가 살짝 올라온 모습 산위로 해가 반 정도 올라 온 모습 산위로 해가 둥글게 뜬 모습 금오산-모악산-오서산-아미산 정상사진 금오산-모악산-오서산-아미산 정상사진 컴에서 옛날 사진을 보다 없어진 사진을 찾아서 올려 놓았습니다. 금오산 현월봉 모악산 정상 오서산 정상 아미산 정상 서울 집들이에 손주들이 다 모이다 시골에서 서울로 이사 온 지 19일째 되는 날에 집들이를 하는데 구미에서 막내 식구가 올라와서 손자와 손녀들 3명이 다 만났어요. 저녁에 모여 식사하고 아파트 놀이동산에서 놀다가 북서울 꿈의 숲에 가서 밤 10시 반까지 놀았습니다.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