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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재배 및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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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제일 좋아하는 블루베리를 먹다 3~4일전 내가 고교동창 친구들하고 1박 2일간 강릉 및 평창 올림픽경기장 주변으로 관광갔을때 큰아들 장모님이 블루베리 열매를 많이 가져오셨다고 한다. 내가 연산에서 블루베리농장을 10여년간 운영할 때 장모님댁 텃밭이 넓어서 블루베리 묘목을 100여주 드렸는데 잘 자라서 요즘 많이 열려서 큰 열매로 30kg정도 따 가지고 오셔서 우리 부부한테 많이 드시고 건강하시라고 하셨다고 한다. 블루베리 농장을 전부 팔고 서울로 이사온 지 3년째 되었는데 해마다 따 가지고 오시곤 하셨다. 내가 블루베리를 좋아하시는 것을 아시는 것 같다. 큰 며느리 처가가 원래 시골이기 때문에 농사를 잘 짓으신다고 하였다. 요즘 매일 200g씩 먹고 있는데 지면을 통해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농장사신 분에게 블루베리 열매 10kg을 주문하다 그제 논산시 연산에 있는 황산성 블루베리 농장을 사신 분에게 블루베리 열매 10kg을 주문하였더니, 오늘 우리 서울 집으로 5kg을 택배로 보내왔고, 구미에 사는 작은 아들한테도 2kg을 보냈다고 하였습니다. 고양리에 사시는 소나무 댁님에게는 모레 3kg를 보내겠다는 연락이 왔습니다.
블루베리 열매가 탐스럽게 익어갑니다 오늘 아침에 블루베리 농장을 둘러보니 여기저기서 블루베리 열매가 익어갑니다. 앞에서 보면 익었지만 꼭지 부분에서는 한 5일 정도 더 지나야 완전 익습니다. 알도 굵고 예쁘게 익어가는 것 같습니다.
서울가서 키우려고 베리 2년생 묘목 2개를 화분에 심다 블루베리 성목과 묘목을 농장에서 1,500주 넘게 8년 동안 키우다가 블루베리를 키우시는 분에게 집과 농장을 전부 매매하다 보니 너무 아쉬워서 농장 묘목밭에서 2년생 스타 1주와 채들러 1주를 화분에 심어 이사 갈 때 서울로 가져가려고 합니다. 가서도 블루베리를 열심히 키워볼 예정입니다. 왼쪽이 스타, 오른쪽이 챈들러
블루베리 한나초이스 열매가 익어가다 그제인 5월 말일에 농장을 돌아보는데 챈들러는 1.5cm 이상 큰 것들이 많아 작년보다 큰 열매가 많은 것 같다. 챈들러는 7월 5일경 익기 시작하는데 벌써 햇빛에 그슬러 붉르스레지고 있다. 한나초이스 밭을 둘러보는데 5년생 나무에서는 열매가 비교적 크고, 7~8년생 나무의 열매는 보통이다. 열매를 보니 한 10개 나무에서 묽게 물들어가고 있었는데 어제 오후 4시경에 보니 검은색으로 착과 된 것이 10개가 넘었고 묽은 것도 10개가 넘는 것 같다. 작년까지는 얼리블루가 제일 먼저 수확하였는데 알이 크지않아서 시집보냈고, 올해는 한나초이스가 극조생으로서 우리 농장에서는 제일 먼저 익어가고 있다. 작년에는 6월 16일에 여기저기에서 아내가 9kg를 수확해서 계룡과 대전고객님이 오셔서 가져 가셨는데 전반적으로..
블루베리 성목과 묘목에 물 2톤을 주다 내일 오후부터 모레점심때까지 비가 온다고 해서 오늘은 블루베리 성목과 묘목에 물 2톤을 주었다.
다로우-노스랜드-에코타-챈들러 고랑에 떨어진 낙엽을 치우다 작년가을에 다로우-노스랜드-에코타-챈들러밭 고랑에 떨어진 낙엽을 치울 시간이 없어서 그대로 방치했는데 며칠전 강한 바람이 불어서 낙엽이 이리저리 나둘글고 있어서 보기가 않좋아서 오늘 8시부터 12시까지 다로우-노스랜드-에코타-챈들러 고랑에 떨어진 낙엽을 전부 치웠습니다. 치우니깐 보기가 아주 좋으네요. ^^
블루베리와 묘목에게 물 3톤을 관주하다 오늘 아침 일찍 지하수 모터를 돌려서 블루베리 성목 641주와 묘목 500 여주에게 물 3톤을 관주 하였습니다. 날씨가 연일 더워서 블루베리가 대부분 꽃이 다 펴서 열매가 맺히는 기간이라 물과 영양분을 많이 필요로 하기 때문에 다음에는 생선아미노산 액비를 줄 예정입니다. 묘목 2~3년생 500 여주 블루베리 성목 4~10년생 641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