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 친척 및 동창

(497)
과천서울대공원에서 공전친구모임에 참석하다 오전 8시 20분경에 우리 아파트를 출발하여 마을버스와 지하철 4호선을 갈아타고 과천서울대공원역에서 하차하여 2번 출입구로 가서 10시경에 58년 죽마고우 공전친구 9명을 만나 반갑게 악수한 후에 바로 서울대공원 둘레길을 2 시간 넘게 대화하면서 둘러보았고 4번 출구옆에 있는 오리주물럭 음식점에서 친구 2명을 더 만나 오리요리와 반주를 나누면서 1시간 반 넘게 얘기를 나눈 후에 오후 2시경에 혜어졌습니다. 5개월 만에 동창친구들을 만나 즐겁게 대화를 나누다 보니 기분이 엄청 좋아서 앞으로 2주간은 엔돌핀이 나올 것 같습니다.       조깅거리 : 11.88km,   조깅시간 : 2시간 30분,   조깅걸음 :15,558보  과천서울대공원 공원둘레길가에 핀 개나리와 진달래친구들 11명
돌담5 모임에 의정부 친구 ***사무실에 가다.(7.83km) 오늘 57년 브랄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 10시 20분경에 아파트를 출발하여 1.7km 떨어져 있는 광운대역까지 걸어가서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의정부 회룡역에서 하차하여 의정부경전철을 타고 경기북부청사역에서 내려 친구 ***사무실로 걸어가서 먼저 온 종화와 순영이를 만났습니다. 12시가 다되어 도현과 윤재를 만나 식당으로 가서 1시간 정도 환담하면서 부대찌개, 곱창전골로 점심과 소맥을 먹고 변도현 친구는 회사일로 서울로 올라갔고 나머지 4명은 친구 *** 사무실에서 1시간 반 정도 새로 구성된 돌담 5모임 규정을 협의하면서 간단하게 정하였습니다. (7.83km)
57년 죽마고우 돌담회 마지막 모임에 참석하다 57년 죽마고우 돌담회 마지막 모임이 오늘 아침 11시 20분경에 서울 종로3가역 근처 신라갈비 음식점에서 회원 7명이 모여 1시간 반동안 갈비와 막걸리, 소주, 맥주를 먹고 마시면서 57년간에 있었던 재미있는 얘기들을 많이 나눴습니다. 57년 돌담회가 깨진 이유는 모임 할 때, 또는 채팅할 때 종교, 사상, 섹스, 정치얘기는 하지 말고 우리 회원 간에 재미있었던 얘기만 나누자고 했는데 만날 적마다 종교, 사상, 섹스, 정치얘기하는 사람들이 있었고, 그리고 몇분이 간혹 회비를 나눠 같고 파장하자는 얘기들이 가끔 나와서 회원들의 동의를 받아들여 오늘 해단식을 했습니다. 그간 남은 회비가  1,200만 원 정도가 남아 있어서 회원 1인당 150만 원 정도가 배당된다고 하면서 계좌번호를 총무에게 가르쳐주면 오..
젊은 고수님한테 기본 스트록 이론과 실습을 교육받다 번동 ## 당구클럽에 자주 오시는 젊은 고수님(핸디 25점)한테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1시간동안 기본 스트록 이론과 실습을 병행해 가면서 교육을 받았는데 잘 안 되지만 그런대로 이해하고 나 혼자 연습을 며칠동안 하면 잘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잘 갈쳐 주신 젊은 고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온가족이 설날에 모여 차례지내고 식사를 하다 설을 지내기 위해서 작은아들 식구가 그제 구미에서 올라왔고 서울 옆동네에 사는 큰아들 식구들은 자주 들려 2일간 잘 쉬다가 설날인 오늘 아침 8시 30분경에 할머니집에 온 가족(9명)이 다 모여 제사상을 차리고 부모님께 제사를 지내고 아침식사를 한 후에 서로 새해 절을 한 후에 세배돈을 나누어주고 낮 12시경에 다들 처가집과 자기네 집으로 떠나서 이제는 우리부부 둘만 남아 TV만 보고 있습니다.
절친친구들이 회룡역에서 만나 반주겸 점심식사하다 죽마고우 절친친구 4명(정순*,변도*,김종*,김석*) 이 의정부 회룡역에서 만나 반갑게 악수 나누고 의정부 경전철을 타고 의정부 중앙역에 하차한 후에 역 주변에 있는 굼터 음식점에서 오늘 들어온 민어탕을 만들어 반주 겸 점심식사를 하면서 1시간 반동안 여러 얘기들을 나눴습니다. 식사가 끝나고 얘기들을 다 못한 것 같아서 중앙로에 있는 헬리카페 2층에 가서 커피를 마시면서 돌담회에 관해 허심탄회하게 얘기 나누고 오후 2시 반경에 다음 달에 또 만나기로 하고 혜어졌습니다.(5.41km)
돌담회 친구들이 11시경에 대한문에서 만나 코리아나 호텔 뷔페에서 점심하다 57년 지기 죽마고우 돌담회 친구(이영*님 친구 불참)들이 11시경에 서울시청 앞 대한문에서 만나 덕수궁의 대한문 수문장 교대식을 구경하였습니다. 그 후에 김종*님 친구가 갑자기 몸이 아파서 긴급하게 119를 불렸는데 15분 후에 와서 간단한 진찰한 결과 몸이 어느 정도 나아진 것 같아서 119를 보냈고 모두들 코리아나호텔 2층 뷔페로 갔는데 회장 김충*님 이 어디 모임이 있다고 하면서 점심식사비를 내고 가 벼려서 한 40분 동안 뷔페로 점심을 아주 잘 먹었습니다. 식사 끝내고 5명이 광화문 사거리 스타벅스 2층에서 차를 시켜 1시간 정도 얘기들을 나눈 후에 오후 2시경에 모두 혜어졌습니다.  대한문 덕수궁 대한문 수문장 교대식 서울시청코리아나 호텔 2층 뷔페코리아나 호텔
남매식구들이 12시 반에 의정부 민락동 채선당에서 만나다 낮 12시경에 민락동 청구아파트 주차장에 차를 세우고 이 아파트에 사는 매제부부와 함께 12시 반경에 민락동 채선당 음식점에 가서 1년 만에 작은 누님과 장조카를 만나 모두 여섯 명이 점심을 먹으면서 1시간 반 동안 그동안 있었던 가정사 얘기를 나눴는데 작은 누님이 채매가 더 나빠지지 않고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는 조카얘기에 안심을 하고 앞으로 더 자주 만나자고 하면서 혜어진 후에 막내매제 아파트에 가서 1시간 정도 얘기하다가 오후 3시 반경에 서울아파트로 올라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