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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덕유산( 1,614.2m)에 있는 백련사를 다녀오다

   새벽에 아침식사를 한 후 6시경에 차를 몰고 북부간선도로로 들어갔는데 신내부터 밀리기 시작하여 중부고속도로 톨게이트까지 1시간 이상 지체되어 전북 무주 리조트 스키장 주차장에 9시 26분경에 도착하였다. 무주 스키장은 눈이 없어서 12월 초에 개장한다는데 덕유산 설철봉까지는 관광곤돌라가 운행하는데 오전 10시부터 운영한다고 해서 스키장 주변을 구경하였다. 9시 50분에 편도 티켓(경로우대 8,400원)을 예매하고 10시에 곤돌라 승강장으로 갔는데 뒤에 줄 서있는 관광객이 50명 정도 되는 것 같았다. 나는 혼자 덕유산을 등산 왔기 때문에 곤돌라를 혼자 타고 2.5km 올라가서 설천봉에서 내려 600m 떨어져 있는 향적봉으로 올라갔는데 2일전에 눈이 15cm 정도 많이 와서 녹다말아서 상당히 미끄러서 스틱을 짚고 올라갔다. 덕유산은 50년 전 대학 다닐 때 친구들하고 두 번 왔었고 20년 전에 큰아들하고 2번 스키 타러 왔었다.  향적봉에서 사진을 찍고 2.4km 떨어져 있는 백련사로 가서 사찰을 두루두루 구경을 하고, 구천동계곡 6km를 내려와서 음식점에서 능이버섯 고사리탕을 시켜먹고 택시 1만 원 주고 무주리조트로 와서 오후 2시경에 차를 몰고 서울로 올라오는데  퇴근시간과 맞물려 곤지암부터 차가 밀려서 집에 들어오니 오후 6시 40분이 되었다. 

 

백련사(白蓮寺) 내력

주소 : (도로명) 전북 무주군 설천면 백련사길 580, (지번) 설천면 삼공리 936-1 
        전화 : 063-322-3395

 

   백련사는 대한불교 조계종 제17교구이며,  본사인 금산사의 말사이다. 우리 나라에서 가장 높은 곳(해발 900m)에 위치한 사찰 가운데 하나이며, 신라 신문왕 때 백련이 초암을 짓고 수도하던 중 그곳에서 흰 연꽃이 솟아 나와 이 절을 창건하였다는 설과 다른 한편으로는 830년(신라 흥덕왕 5년) 무염국사(無染國師)가 창건하였다고 한다. 1900년(광무 4년)에 당시 무주부사였던 이하섭이 중수하였고, 6·25전쟁 때 불타버린 뒤 1961년에 대웅전을 건립하였으며, 1968년에 요사를 건립하였다. 

   그 무렵 백련암으로 불리던 절 이름을 백련사로 바꾸고, 30여 년 동안 중창 불사에 힘썼다. 현존하는 당우는 대웅전을 비롯하여 14개 건물이 있으며, 문화재로는 매월당 부도(梅月堂浮屠/유형문화재 43), 백련사 계단(지방기념물 42), 정관당 부도(靜觀堂浮屠/유형문화재 102)가 있다. 

 

무주리조트 및 스키장주차장

곤돌라를 타고

2일 전에 눈이 15cm 내렸다는 설천봉에 도착

옥황상제에 제사를 지낸다는 터에 지어진 상제루 쉼터

눈이 조금 녹았다가 다시 얼어서 미끌어서 조심조심 올라가는 등산객

향적봉 올라가는 중턱에 고사한 소나무

덕유산 정상인 향적봉(1,614.2m)

향적봉대피소 삼거리

주목군락지

613년 신라 자장 스님이 세웠다는 백년사 부처님 사리 계단

삼성각

대웅전(우)과 명부전(좌)

명부전

대웅전

대웅전에 모신 부처님과 탱화

원통전

백련사 보호수

우화루

범종각

화장실

천황문

일주문

백년사 안내도

백련사 입구 삼거리

백련담 윗 도로에 있는 무명비

호탄암 폭포

금포탄

능이버섯 고사리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