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바둑 프로기사 9단 최정(26세)이 제4회 오청원배 세계 여자바둑대회 결승전에서 중국의 위즈잉(25세) 7단을 2 : 1로 역전승하면서 우승하였다. 우승상금은 50만 위안(약 9300만원), 준우승 상금은 20만 위안(약 3700만원)이다.
최정 한국프로 9단
위즈잉 중국프로 7단
제3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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