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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월악산(영봉 1,097m, 충북 제천, 국립공원) 등산하다

   50여 년 전 대학 친구들하고 월악산을 한번 갔다 왔는데 그 당시 등산로는 돌 계단이외는 비탈진 산을 올라갔었는데, 그 당시 추억이 하나도 남아있지 않아서 날씨가 좋은 오늘을 택해서 새벽 5시에 아침을 먹고 5시 50분경에 차를 몰고 중부-영동-내륙고속도로를 지나 충주 국도로 경유하여 보덕암 주차장에 8시 50분경에 도착하였다. 등산 준비를 마치고 9시경 주차장 뒤에 있는 들머리로 올라갔다. 들머리에서 보덕암까지는 0.2km 되는데 전부 목재계단으로 경사가 심해서 처음부터 힘이 많이 들었다. 보덕암은 올라가다 사진 한 장만 찍고 내려와서 시간 나면 더 보기로 하고 하였다. 산에 나무가 많고 정상 쪽으로 올라갈수록 큰 소나무가 있어  운치가 있었고, 바위들이 전부 바다 밑에 있었던 편마암이 수억 년 전 지각변동에 의해서 위로 솟아올라와 기암괴석이 많아 경치가 더 아름다웠다. 영봉까지 봉우리가 5~6개 되고 등산로가 각 봉우리마다 올라갔다 내려와야 하기 때문에 초고자들에게는 등산하기가 쉽지가 않을 것 같다. 아마 힘들기는 대둔산 두배가 될 것 같다. 각각의 봉우리에서 충주호반이 다 보여서 기분이 상쾌하였다. 정상인 영봉(1,097m)에 11시 20분경에 도착했는데 미세먼지가 약간 끼어있어도 그런대로 사방이 보여서 사진을 많이 찍었고 배도 출출해서 빵을 꺼내 먹었다. 어느정도 요기를 채운 후에 올라왔던 등산로로 하산하여 보덕암까지 쉬지 않고 내려 왔는데 다리가 다 풀려서 보덕암은 올라가서 전체 사진 한 장만 찍고 바로 주차장으로 내려와서 점심을 먹고 오후 0시 55분경에 차를 몰고 국도를 지나 고속도로로 들어갔는데 차들이 밀리지 않아서 집에 오후 3시 55분에 도착하였다. 

   집 - 보덕암 : 2시간 53분   154.7km   통행료 약 6,900원  주유비 약 24,222원
   보덕암주소 : 충청북도 제천시 덕산면 후청골길 225, (지번) 충북 제천시 덕산면 수산리 1060
   등산코스  : 주차장 - (0.2km) 보덕암 - 첫째봉 - 두째봉 - (2.3km) 하봉(930m) - (3km) 중봉(1,020m) - (3.9km) 보덕암 삼거리 - (4.2km) 월악산 정상(영봉) --> 회귀 원점
 
   해발 높이 : 보덕암 주차장(400m) - 월악산 정상(영봉 1,097m)
   등산거리 : 편도  4.2km, 왕복 8.4km 
   등산시간 : 정상 2시간 20분, 왕복 3시간 55분
   월악산 국립공원사무소 :  043-653-3250

   전체 구간 : 집 출발(6시) - 보덕암 도착, 등산 시작(9시) - 정상 도착(11시 20분) - 보덕암 도착, 출발(점심 포함, 오후 1시) - 집 도착( 오후 3시 55분)

 

월악산 전경

보덕암 주차장

보덕암 호수전망대

보덕암

보덕암옆 철재교

첫봉으로 올라가는 긴 계단

첫봉에서 바라본 충주호

두번째봉 오르는 철재계단

두번째 봉우리

두번째봉에서 바라본 하봉,중봉

하봉 리본대

첫째 출렁다리

하봉으로 오르는 철재계단

중봉으로 오르는 철재계단

중봉계단

중봉으로 오르는 철재계단

천굴문

하봉

중봉

중봉 리본게시대

중봉에서 바라본 영봉

영봉오르는 철재계단

월악산 영봉

보덕봉 주차장으로 내려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