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경에 프로선수들의 당구시합을 TV 중계로 보고 있는데 아내가 찐 옥수수를 먹어보라고 큰 접시에 5개를 가져왔다. 작년 7월경에 경기 포천에 있는 백운산을 등산한 후에 옛날에 살던 고향 동네를 들렸다가 큰 길가에서 옥수수 2박스를 샀는데 그중 1박스는 그때 다 먹고, 나머지 1박스는 아내가 냉동실에 보관했다가 오늘 꺼내서 옥수수를 졌는데 먹어보니 맛이 그대로 있어서 제일 큰 것을 다 먹었다. 정말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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