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30분경에 서울대학병원 치료차 서울에 올라온 대전에 사시는 아내 친구 부부를 혜화동 서울대학병원 근처에서 만나 한촌설렁탕 음식점으로 들어갔다. 한우 우족탕을 먹으면서 그간 1년 동안 살아온 얘기들을 나누고 식사가 끝난 후에 대학로 커피하우스에 들어가 커피를 마시면서 더 얘기 나눈 후에 아내 친구부부는 대학병원에 치료하러 들어갔다. 아내는 미아리 사거리에 있는 척추병원에 과거 병원에 입원했던 진단서증을 발급받들어 갔고 나는 친구가 선물로 준 농산물 두 보타리를 가지고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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