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어제 두피 시술부의 상태를 점검하러 오전 8시 40분경에 아내와 함께 **병원 피부과에 가서 접수를 하였다. 잠시 후 간호사가 호명해서 시술실로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담당교수님이 오셔서 어제는 피가 너무 나와서 조직검사 시편을 1개밖에 못했기 때문에 오늘 나머지 조직검사 시편 2개를 채취할 예정이라고 말씀하셨다. 간호사가 어제 치료 후 머리에 붙인 붕대를 띠고 환부주위를 소독하고 마취시킨 후에 20분간에 걸쳐서 조직검사 시편 2개를 채취하고 그 부분을 바늘로 꿰매고 시술을 모두 마쳤다. 담당의사가 피도 얼마 나지 않았고 시술이 모두 잘 되었다고 하였고 담당교수님이 오셔서 보시고 퇴원하라고 하시면서 시술한 결과는 다음 주 수요일인 12일 오전 9시에 오시면 말씀드리겠다고 하셨다. 총 1시간 정도 걸릴 것 같다. 집에 왔는데 병원에서 전화가 와서 받았더니 간호사가 약국에 가서 식염수 20리터 1병을 사다가 매일 환부를 소독하고 연고를 바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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