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이천-중랑천 돌징검다리까지 왕복 조깅하다

   오늘 일기예보에서오전에는 비가 오지 않는다고 했는데 천변조깅하기 위해서 밖으로 나갈려고 했더니 거리에 우산쓴 사람들이 있어서 6시 48분경에 우산을 들고 아파트를 나섰다. 가랑비인지 가는 비가 아주 조금 내려서 핸드폰도 있어서 할 수 없이 우산을 펴고 장족사거리-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구로 내려갔다. 비가 끄쳐서 우산을 접고 하상산책로로 석계역 암거박스통로-우이천 중랑교 합류지점-중랑교 돌징검다리를 건넜는데 상류쪽에 어제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돌징검다리가 찰랑찰랑 넘을려고 한다. 작년에는 중랑천 천변에 코스모스가 1km정도 피었는데 올해는 코스모스가 하나도 없고 수입종 풀만 잔득 자라나서 키를 넘는 것도 많았다. 묵동천입구에 있는 장미공원에 있는 장미꽃은 철이 지나서 인지 꽃이 다 시들어 보기 흉하다. 묵동천 돌징검다리- 월릉교를 건너 석계역-석계역문화공원을 지나 동신아파트앞 우이천 하상출입구로 내려가서 천변 산책로를 조깅하고 벼루말교 하상출입구로 올라가서 8시 15분경에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다.

    조깅거리 : 7.8km,   조깅시간 : 1시간 27분,   조깅걸음 : 10,158보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구

석계역 암거박스 통로

우이천 중랑교 합류지점

중랑교 돌징검다리

중랑천변 하상산책로

묵동천 장미공원

묵동천 돌징검다리

월릉교

석계역 문화공원

우이천 동신아파트앞 출입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