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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팔라존 프로당구선수가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다

    오늘 새벽 2시경에 경기도 고양시 일산 스케어 프로 당구 대회장에서 하비에르 팔라존 프로당구선수(35세, 스페인, 휴온스 소속)가 '2023~2024 하나카드 PBA 챔피언십'에서 루피 체넷(43세, 튀르키예, 하이원 소속) 프로당구선수를 세트 스쿼어 4 : 3으로 물리치고 우승을 하면서 상금 1억 원을 받았다. 더군다나 팔라존은 프로당구대회에서 한 선수가 받을 수 있는 최대치인 퍼펙트큐 상금+탑 에버리지 상금+ 우승상금인 역대 최초 트리플 크라운 상금을 합쳐서 총 1억 1천 4백만원을 획득하였다.  당구인의 한사람으로서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