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츠 및 건강

중랑천 경의중앙선 철교까지 왕복 조깅하다

   오늘 낮 기온이 36도로 올해 최고기온으로 올라간다고 한다. 오늘 조깅하는 날이라 아침식사를 일찍 한 후에 6시 51분경에 우리 아파트를 출발하여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구로 내려가서 산책로로 조깅해서 석계역 하상암거박스 통로를 지나  중랑천과 우이천 합류점 위에 있는 두산아파트옆길과 동부간선도로사이에 있는 중랑천 둑 나무숲길을 처음으로 가 보기로 하였다. 중랑천변으로 중랑교까지는 가 보았지만 둑나무숲길로는 난생 처음 가보는 길이다. 두산아파트옆 둑나무숲길은 두산아파트옆에서 시작하여 경의중앙선 철교까지 약 2.2km 정도 되는 것 같은데 좁은 폭은 1m 되고 넓은 폭은 5m 정도 되는데 전부 포장되어 걷기가 아주 편리하고 전체가 나무숲길로 되어 있어서 햇빛을 가려주어서 시원하고 요즘 여름철이라 쓰르람 맴미소리도 들어 볼 수가 있어서 좋을 것 같다. 경의중앙선 철교까지 갔다가 육교를 건너서 천변에 만들어놓은 중랑천 체육시설옆 산책로를 지나 우이천 하상 출입구로 올라와서 오전 8시 35분경에 우리 아파트로 들어왔다. 천변에는 무궁화꽃이 활짝 피었고 장미정원에는 늦게나마 핀 장미꽃과 홍배롱나무꽃이 활짝 피어 눈요기가 즐거웠다.

   조깅거리 : 9.6km,   조깅시간 : 1시간 44분,   조깅걸음 : 12,536보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 출입구

석계역 하상 암거박스 산책로통로

우이천 중랑천 합류지점 두산아파트쪽으로 올라가는 하천출입구계단

길왼쪽 흙길이 둑길 시작지점-소독차가 지나가서 ^^

둑길옆에 있는 동부간선도로

둑산책로

석관동지하차보도

산책로옆에 있는 바둑 장기시설

중량천 이화교

이화교밑 통로

중랑천변으로 건너가는 육교

육교에서 바라 본 동부간선도로

우이천변 산책로 장미꽃밭

육교

천변산책로

경의중앙선 철교

이화교

중랑천과 천변 체육시설

천변에 핀 무궁화꽃

홍베롱나무

장미꽃

중랑천 돌 징검다리

환선교밑 체육시설

우이천과 중랑천 합류지점

합류지점광장에 설치된 문화수영장 오픈

오늘 조깅한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