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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우이천-중랑천 돌징검다리-월릉교-굴다리-장월교로 조깅하다

   아침에 일기를 보니 새벽에 8도까지 내려갔다고 한다. 밖에 추울 것 같아서 얇은 긴 소매에 러닝을 걸쳐입고 7시 26분경에 아파트를 나섰는데 아주 시원해서 좋았다. 장곡사거리를 지나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구로 내려가서 장월교-타원소다리-석계역하상 암거박스-우이천과 중랑천 합류점-돌징검다리를 건넜더니 작년에 1km구간에 코스모스를 심어서 코스모스가 활짝핀 산책로였는데 그 구간 일부를 포크레인이 들어가서 없애는 중이다. 무엇을 만들 것인 지 궁금하다. 내 생각엔 안해도 될 것을... 그대로 코스모스 단지가 더 좋을 것 같다. 산책로로 걷다 보니 코스모스가 이제 피기 시작한 구간이 700m정도 되는 것 같다. 중랑장미공원에 장미가 또 피기 시작했다. 돌징검다리-월릉교를 지나 큰길을 건너서 그랑빌아파트안으로 들어가서-굴다리-동신아파트앞길-타원소다리-장월교를 지나 8시 48분경에 우리아파트로 들어왔다.

   조깅거리 : 7.3km,   조깅시간 : 1시간 22분,   조깅걸음 : 9,588보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출입구

석계역하상 암거박스

우이천과 중랑천 합류점

중랑천변 체육공원

돌징검다리

공사중

산책로옆 코스모스단지

장미공원

월릉교

지하철 굴다리

현대아파트앞길

동신아파트 앞 공사길

타원소다리

장월교 공사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