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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및 건강

최혜미 프로당구 여선수가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에서 우승


    최혜미 프로당구 여자선수(29세, 웰컴저축은행 소속)가  8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여자프로당구 'NH농협카드 LPBA 챔피언십 23~24' 결승전에서 김예은(24세, 웰컴저축은행 소속)를 세트스코어 4-2로 물리치면서 우승하였고, 상금 3천만원을 받았고, 프로선수로서 처음으로 우승하였습니다. 당구인으로서 진심으로 우승을 축하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