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제와 만나 회룡 ** 당구클럽에서 당구 3게임에 2승1패하다

    ## 당구클럽에서 당구연습이 끝났는데 당구칠 분이 없어서 의정부에 사는 매제한테 전화해서 오늘 당구칠 시간이 있나를 물었더니 오후 3시경에 회룡 ** 당구클럽에서 만나자는 약속을 하였다. 그 즉시 번동에서 버스를 타고 수유역으로 가서 지하철을 타고 창동역에서 1호선으로 갈아타고 회룡역에 내려 회룡 ** 당구클럽에 갔더니 오후 2시 40분 경이 되어서 당구연습을 하고 있는데 매제(핸디 18점)가 와서 10분간 연습공을 치다가 직접 게임에 들어갔는데 당구 3게임에 2승 1 패하였다. 첫 게임은 둘이 다 못 쳤는데 그나마 내가 조금 더 잘 쳐서 15점 : 20점으로 이겼고 둘째 게임은 내가 무서울 정도 너무 잘 쳐서 2점 : 20점으로 이겼고 에버가 0.81이 나왔다. 세째게임은 내가 잘 못 쳐서 매제가 15 : 18점으로 이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