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아들 식구가 손주들을 공부시키기 위해서 지난 1월 초에 노원구 중계동으로 이사를 가서 지금 학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손자는 중학교 *학년 올라가는데 학업을 마치지 못해서 옮기지 못하고 있다가 어제 수업이 다 종료되어서 노원구 중계동으로 중학교를 옮기려고 노원구 교육청에 신고를 하였더니 중계동에 중학교가 여러 개가 있는데 *학년 자리가 한 명도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그러면 큰일이구나 생각하면서 하루가 지난 오늘 큰며느리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수고한 결과 오후에 자리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서류를 갖추워서 교육청에 제출하였더니 **중학교에 배정을 받았습니다.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중학교는 노해공원 옆에 있고, 아담한 중학교로서 현재 살고 있는 아파트와 같은 블록이어서 학교 다니기가 아주 좋은 것 같습니다. 이제 부모로서는 할 일은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손주들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는 것만 남아 있습니다. 우리 손주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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