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12시 30분경에 번동 지하 @@ 당구장에 갔는데 현장소장님(핸디 23점)이 와 계셔서 당구게임하자는 바람에 당구연습도 하지 않고 직바로 당구게임을 하였습니다. 현장소장님 얼마 전까지는 25점을 치신 것 같았는데 오늘 보니 저한테 23점을 놓고 첫 게임을 시작했는데 너무 잘 치셔서 완사이드 하게 23점 : 13점으로 졌고 둘째 게임은 내가 단단히 마음먹고 게임을 했는데 역부족인지 몰라도 잘 치셔서 23점 : 17점으로 져서 2게임 모두 졌습니다. 요즘 내가 잘 못 치는데 다음에는 이길 수 있도록 열심히 연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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