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 포천 초딩 동창회에 참가하다

    아침 10시경에 차를 몰고 아파트 근처에 있는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넣고 동부간선도로-구리포천 간 고속도로-지방도로를 경유하여 고향 포천 양문에 있는 **치킨집에 도착하였습니다.  초등 동창 친구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나누고 모두들 차 3대로 나누어 타고 6km정도 떨어져 있는 세골 버섯골 음식점으로 옮겨서 버섯소고기 전골을 시켜서 2시간 동안 음식을 먹으면서 동창 친구 간에 좋은 얘기꽃을 피웠습니다. 1시 반경에 식사회의를 끝내고 자리를 옮겨 성동 친구의 전원주택으로 옮겨 커피를 마시면서 환담을 더 나눴고 다시 양문 **치킨집으로 와서 치킨과 맥주를 시켜 마시고 먹으면서 못다 한 얘기들을 더 나눴습니다. 3시 반경에 모두 혜어지고 같은 방향인 동창친구들을 태우고 오다가 포천시내에서 김**동창을 내려주고 고속도로를 경유하여 서울 신내를 지나 석계역에서 양**,이** 친구 2명을 내려주고 우리 아파트에 들어오니 5시가 거의 다 되었습니다. 친구들을 만나니 기분이 엄청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