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1시경에 동네 지하 && 당구클럽에 갔는데 당구칠 분이 없어서 주인이 연습구도 안 주어서 의자에 앉아 유튜브를 30분 정도 보다가 50대 초반(핸디 23점) 분과 2게임을 했는데 1승 1패 했습니다. 첫 게임은 내가 잘 치다가 중반전에 못 치고 마무리에 가서 조금 잘 쳐서 19점 : 18점으로 이겼습니다. 둘째 게임은 나도 잘 쳤고 고수님이 더 잘 쳐서 역전을 주고받고 하다가 마무리에 가서 1점 남긴 상태인 18점 : 22점에서 한 번씩 놓쳤다가 고수님이 1점을 쳐서 18점 : 23점으로 경기가 끝났습니다. 그런데 핸디가 고수님이 0.61였고 나도 0.51 정도로 잘 나왔는데 나보고 20점으로 올리라고 했는데 19점으로 올린 지 5일밖에 안 됐고 게임에 졌는데 올리라고 하는 것은 좀 그렇네요라고 하였습니다. 나는 당구게임하는 것보다 당구연습하는 것을 더 좋아하는데 오늘 연습을 못하니깐 기분이 안 좋고 앞으로는 주로 번동 @@ 당구장으로 가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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