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동 지하 @@ 당구장에서 당구기술을 1시간 반동안 당구연습한 후에 1년 전에 한번 쳐서 이겼던 과장님(핸디 21점)과 2게임을 했는데 2승을 하였습니다. 첫 게임은 내가 초반에 잘 쳐서 7점 : 2점으로 되었고, 중반에는 과장님이 그런대로 잘 쳐서 14점 : 14점으로 되었다가 마무리에 가서 19점 : 20점이 되었는데 내 차례에 쓰리쿠션을 쳐서 20점 : 20점으로 간신히 이겼습니다. 둘째 게임은 초반부터 내가 잘 쳐서 10점 : 3점, 중반에도 내가 잘 쳐서 15점 : 7점이 되었다가 마무리에 가서도 내가 잘 맞고 잘 쳐서 20점 : 11점으로 대승하였습니다. 에버도 0.43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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