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날씨가 흐리고 해가 없어서 조깅하기에 좋을 것 같아서 아침을 먹고 7시 19분경에 아파트 뒷문으로 나가서 래미안사거리를 지나가는데 빗바울이 한두방울씩 떨어지지만 핸드폰에는 영향이 없을 것 같아 그냥 무시하고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 출입구로 내려가서 상류방향 산책로로 부지런히 조깅을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초안교-우이제3교-우이교를 지나 수유교 바로 위에 설치되어 있는 철교를 건너 유턴한 후에 하류 산책로로 조깅하여 초안교까지 가서 둑방 벚나무길로 조깅해서벼루말교 데크길까지 와서 래미안 삼거리를 건너 우리 아파트 뒷문으로 8시 43분경에 들어왔습니다. 비는 그냥 아주 조금씩 내렸고 땀방울과 함께 런닝옷이 약간 젖었습니다.
조깅거리 : 8.4km, 조깅시간 : 1시간 24분, 조깅걸음 : 10,716보
우이천 벼루말교 하상 출입구
우이교
수유교와 철교
초안교
둑방 벚나무 황톳길
천변둑 데크길
래미안 삼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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