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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및 여행

처형 처제와 함께 우리부부가 춘천여행하고 돌아오다

    아침 9시 20분경에 승용차를 몰고 주유소에 가서 기름을 가득 넣고 돌곶이역 근처에서 처형, 처제님을 태우고 우리 부부와 함께 구리를 지나 하남시에서 고속도로로 들어가서 춘천 톨게이트로 나가서 12시경에 소양강댐에 도착하였습니다. 댐상단부 도로를 왕복하면서 사진을 많이 찍은 후에 점심을 춘천시 신북읍에 있는 우미숯불 닭갈비 음식점에서 숯불닭갈비, 막국수와 비빔밥을 먹고 오후 2시경에 소양강처녀동상으로 가서 구경한 후에 3시경에 춘천삼악산 호수 케이블카를 타고 삼악산 스카이워크까지 가서 춘천시내와 의암호반을 내려다 보고 오후 4시 30분경에 김유정 문학촌과 생가를 방문하였습니다. 오후 5시가 다되어 삼악산 등선폭포를 가다가 어둠워져서 등선폭포를 구경 못하고 그대로 서울로 돌아오는데 퇴근시간과 맞물려서 차가 만이 밀려서 느리게 오다 보니 오후 7시 40분경에 돌곶이역에 처제와 처형님을 내려드리고 우리 아파트 주차장에 8시경에 도착하여 무사히 춘천관광을 마쳤습니다. 점심도 맛있게 먹고 관광을 즐겁게 마쳐서 15일 정도 앤돌핀 영향이 갈 것 같습니다.

   여행도보거리 : 7.02km,   여행시간 : 10시간 40분,   여행걸음 : 9,116보

 

 우리부부 소양강댐 호수에서

수생식물

삼자매

소양강 댐상단부 

닭갈비

우미식당

춘천막국수

비빔밥

소양강 처녀동상

붕어섬

케이불카를 타고

스카이 전망대로 올라가는 데크길

스카이 전망대

춘천시내와 의암호반

삼악산

김유정 문학관과 생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