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팔꿈치 수술이 잘 되다
아내가 어제 오후 3시경l에 대전**병원에 입원하여 오늘 아침과 점심을 굶은 채로 오후 1시경에 수술실로 가서 30분간 대기하다가 오후 1시반에 수술이 시작되어 20분만에 수술을 끝내고, 오후 1시 50분에 회복실로 나와서 30분동안 마취가 풀리고 회복되어 엑스레이 촬영실에 가서 사진을 찍고 입원실로 돌아 왔습니다. 7년전에 오른쪽 팔을 수술했는데 그때보다 한 10분 정도 빨리 수술이 잘 된 것 같으네요. 저녁에 아무 것도 먹지 말고 10시에 죽을 먹으라고 해서 참다가 오후 9시경에 물과 죽을 먹었어요. 아무 이상이 없고 움직일 수가 있어서 비로서 나는 연산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내일 7시에 병원 아침식사가 나온다고 해서 그때 병원으로 가서 아내가 식사하는 것을 도와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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