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뚝방에 있는 머루넝굴을 북쪽뚝방으로 옮겨심다
3~4년전부터 서쪽뚝방에서 해마다 싹이 나서 자라나는 머루넝굴을 키울생각하지 않고 해마다 4번정도 예초기로 풀을 자를때 같이 잘라 버렸는데 죽지도 않네요. 올해도 이렇게 싹이 나 잘 자라서 올해부터는 키워보려고 머루넝굴을 삽으로 분을 떠서 북쪽뚝방으로 옮겨놓고, 뚝방경사면에 구덩이를 파고 심고 물을 주고 물이 어느정도 스며들고난 후에 흙을 더 덮어 주었습니다. 잘 잘으면 가을에 터널을 만들어 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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