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생 묘목들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묘목밭에 1~2년생 묘목들이 2,000주 정도 있는데 요즘 기온이 계속 30도를 넘어가는 바람에 묘목들이 소형스프링쿨러 20개에서 나오는 분수가지는 지탱할 수 없어서 이 더위를 이기지 못하고 죽어갑니다. 죽은 것이 많아 보기가 흉해서 오늘 저녁때에 죽은 묘목 약 60주를 외발손수레에 담아서 피트모스 배합장으로 가져가서 가지를 잘라내어 쓰래기장에 버리고, 혼합토는 배합장에 쌓아두었다가 나중에 시간이 날때 털어서 피트모스와 혼합해서 재사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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