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급주의'표딱지가 택배로 오다
6일전에 택배로 보낸 블루베리 열매가 많이 터졌다고 고객이 전화해주셔서 3일전에 열매를 다시 택배로 보내고 택배회사에 알아봤더니, 택배원이 던져서 열매가 터진 것 같다고 하여 앞으로는 좀 더 조심좀 해 달라고 하였습니다. 지난 일요일에 온 며느리에게 그 이야기를 했더니, 앉은 자리에서 '취급주의'라고 쓰여진 라벨 1,000장을 주문해 주었는데 그것이 오늘 택배로 왔습니다. 택배를 뜯어보니, '취급주의'라벨이 예쁘게 쓰여져 있네요. 앞으로 택배물건에 두개씩 부칠 예정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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