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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들기 및 꾸미기

펌프기술자가 오셔서 펌프모터를 수리하다

펌프기술자가 오셔서 펌프모터를 수리하다





   어제 펌프기술자가 바쁘셔서 오늘 아침에 오셔서 이것저것 점검하시더니, 지하수파이프와 펌프사이에 연결부분이 날씨가 더워서 폰드로 붙인 부분이 떨어져서 그쪽으로 바람이 들어가 지하수가 당겨지지 않았다면서 그 부분을 뜯어내고 다시 폰드를 발라서 연결을 시켰더니 지하수가 잘 올라왔습니다. 저는 이분이 않오시면 아침에 대전 나가서 새펌프를 사서 교체하려고 생각했는데, 돈만 깨질번 했습니다. 이 분은 옆동네에 사시는 펌프기술자로서 우리 펌프가 겨울에 동파가 해마다 잘 일어나서 프라스틱이 자주 깨져 수리를 해주시는 우리집 단골이십니다. 이번에도 수리비를 2만원만 받으셨습니다. 항상 바람이 잘 통하도록  지지대위로 통을 덮으라고 해서 그리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