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미자 열매를 수확하다
오늘 저는 고구마를 캤는데, 아내는 오미자넝굴에서 빨간 오미자열매를 한 10kg정도 따서 다용도실로 가져 들어와서 익지않은 열매를 골라내고 있습니다. 다 골라내면 물로 깨끗하게 씻어서 하루정도 응달에서 말렸다가 내일 오미자엑기스를 담는다고 합니다. 우리 식구들이 오미자 엑기스를 무지 좋아해서 해마다 5~10kg정도 담습니다. 사진은 작년 이맘때에 담은 오미자열매 엑기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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