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호수를 수리하다
3일전에 아내가 다용도실에 설치되어있는 세탁기호수줄에서 물이 센다고 해서 공구실에 가서 공구를 가지고 와서 세탁기호수를 뜯어보니 오래 사용해서 상수도에 연결하는 부분에 프라스틱 요철이 뿌려진 것 같았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그 호수만 9,000원에 판다고 되어 있어서 월요일인 오늘 오후에 논산에 있는 삼성서비스센터에 가서 같은 신제품 호수를 사야겠다고 하였는데, 아내가 대전가는 길에 오류동에 있는 서비스센터에 들려서 같은 제품을 1만원에 구입했다는 전화를 받았다. 오후 5시경에 집에 온 아내가 사 온 호수를 받아서 연결하고 시운전을 해 보니 아주 잘 돌아갔다. 참 편리한 세상에 살고 있다를 것을 새삼 느낀다.
'만들기 및 꾸미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뚝방에 호박과 단호박 덩굴대를 만들다 (0) | 2019.05.21 |
---|---|
샤워기줄이 터저서 새줄로 교체하다 (0) | 2019.01.16 |
농장 중앙문에 토끼철사망을 씌우다 (0) | 2018.12.18 |
4개의 문짝골조만들고 문틀에 설치하다 (0) | 2018.12.04 |
어제 만든 문골조에 강재로 더 보강하다 (0) | 2018.12.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