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실 문을 고치다
지난 봄에 투명비닐을 공구실문에 치고 큰호치키스로 박아놓았는데 한달전부터 공구실문에 친 투명비닐이 바람에 뜯겨지면서 펄럭였다. 그럴때 빨리 고쳤어야했는데 바쁘다는 핑계로 미적미적거리면서 그대로 두었더니 비올때 비가 공구실로 들어와 지저분해지기 시작했는데 베리따는 시기에 베리열매만 신경쓰고 고치지않아서 어제 내린 비때문에 아내한테 혼났다. 오늘 오후에 무지 더운데 한겹베니아판을 3cm폭으로 6m정도 톱으로 잘라서 나무졸대를 만든 후에 비닐을 문에 고정시키고 문틀과 가로보에 나무졸대를 대고 못을 막아 튼튼하게 만들었다. 한 2년정도 쓸 것 같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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