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구실 문창을 양철판으로 교체하다
공구실 문창(공구실 문짝크기 : 75 x 158cm)에 토끼망을 대고 외부에 두거운 비닐을 씌웠는데 한 5년정도 사용하다 보니 햇빛에 다 삭아서 전부 떨어지고 바람에 날라가 버렸다. 문창에 씌워야할 재료를 사려고 건자재상에 가도 마땅한 것이 없고, 인테리어상회에 가서 봤더니 몇개가 있는데 너무 비싸서 한 4개월동안 얇은 비닐로 씌워놓았다. 보기가 않좋아서 아내하고 의논하다가 우리동네 건재상에 가서 양철골판 하나를 1만원주고 가져와서 양철가위로 문짝만하게 잘랐다. 원 문짝에 있는 토끼망을 뜯어내고 자른 양철골판을 나사못으로 문에 막아서 설치했더니 아주 튼튼하고 보기좋게 만들어진 것 같다. 한 10년은 사용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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