뚝방에 있는 오이넝굴대 2개를 대충 보수하다
작년 4월경에 뚝방 서북쪽과 북쪽 두군데에 오이덩굴대를 만들고 오이모종 10개정도를 사다가 심어서 여름내내 오이를 잘 따 먹었다. 올해도 그 곳에 심어서 오이를 따 먹으려면 덩굴대를 잘 만들어놓아야 하는데 지금이 겨울이라 공사를 해도 5월까지는 비바람때문에 두번 일을 해야할 것 같아서 오늘은 덩굴대에 감겨있는 오이줄기와 바닥에 지저분한 것만 걷어내고, 나머지 공사는 묘목심을때 해 주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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