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잼을 인천고객님에게 택배로 보내다
지난 일요일(12일) 인천고객님으로부터 블루베리잼이 있으면 보내달라는 전화를 받았다. 작년 7월경인가 인터넷으로 우리농장을 보시고, 블루베리 열매와 잼을 주문하셨는데 잼을 드셔보시고 맛있다고 하시면서 잼이 다 떨어졌고, 친지분들에게 선물을 하고 싶다면서 5병을 주문하셨다. 어제 박스속에 잼 5병과 서비스로 약간의 블루베리말랭이와 감말랭이를 넣어서 택배로 보내드렸다. 8월초에 블루베리잼을 많이 만들어 놓아서 냉장실에 아직도 많다. 우리농장에서 수확한 열매로 직접 만든 잼 1병(500g)이 10,000원이라서 가격이 저렴하고 크지도 않고 아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선물하기가 아주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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