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하고 병원 갔다 와서 빵 한 조각을 먹고 나니 11시 조금 넘었는데 뚝방 옥수수밭으로 가서 옥수수밭 속에 잡초가 많이 자라서 1시간 반 동안 김을 매주었는데 점심때도 되었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오늘은 땡땡하고 거실로 들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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