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에 떨어진 낙엽을 치워야지 하면서 낙엽치우기가 싫어서 그대로 놔두었는데 지난 5월 말경에 소낙비가 왔을 때 낙엽이 고랑으로 떠내려가다가 고랑이 막혀서 베리이랑을 넘어 물이 흘려간 자국이 있었습니다. 그래도 치우지 않았는데 다음 주 목금토 3일간 비 온다고 해서 부랴부랴 오늘부터 고랑에 있는 잎을 치우게 되었는데 오늘은 오전 4시간 동안 한나-스타밭에 있는 가량잎을 외발손수레에 두 번 가득 담아서 둑 넘어 사면에 쌓아 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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