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마밭에 복합비료를 주다가 고구마 이랑옆에 심은 옥수수 머리에 꽃이 피기 시작하였습니다. 고추가 고구마이랑 옆에 있는데 옥수수를 고추 근처에 심으면 고추에 병이 없다고 해서 올해 처음으로 고추 주변에 심었습니다. 둑에 옥수수 키가 1.2~1.5m 되고 400개 정도되는데 가서 보니 꽃이 이제 막 나오려고 하는데 텃밭에 있는 옥수수는 아마 어제부터 핀 것 같습니다. 앞으로 한 달 후인 7월 16일 경이면 대학 찰옥수수를 따 먹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상당히 기다려집니다. ^^
'곡식 및 채소 재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이덩굴에 중심기둥을 세우고 오이유도줄을 연결하다 (0) | 2020.06.19 |
---|---|
참외 아들줄기 순치기하다 (0) | 2020.06.19 |
고구마밭에 추비를 조금 주다 (0) | 2020.06.17 |
땅콩밭에 풀뽑고 추비를 주다 (0) | 2020.06.17 |
홍감자에 마지막 복합비료를 주었는데... (0) | 2020.06.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