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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재배 및 수확

예비귀촌하신 분이 친구와 함께 체험하러 농장에 오시다

   연산천 뚝방으로 마라톤연습을 3~5일마다 하는데 2년 전부터 뚝방옆에 땅을 구입하고 그때부터 농사를 지으시더니 올봄에 농막을 짓고 본격적으로 농사를 짓는 분이 있어서 작년 가을쯤에 밭에서 농사를 짓고 계셔서 들어가 인사를 나누면서 서로 알게 되었습니다. 현직에 있으신데 앞으로 몇 년 있으면 퇴직하신다고 하시면서 농사가 재미있다고 하셨습니다. 올봄에는 알게 된 기념으로 베리 3년생 묘목 3주를 갔다 드렸습니다. 오늘 오후 2시 반경에 그 분 사모님이 친구 두 분과 함께 우리 농장을 방문하셨는데 블루베리를 직접 따시면서 블루베리 관한 얘기를 많이 나눴습니다. 블루베리 열매가 크고 맛있다고 하시면서 본인들이 따신 블루베리 열매를 다 사 가셨습나다.